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 시절 사무장으로 일했다. 성남시 정책 비서관, 경기도 정책실장 등 이 후보가 성남시장·경기지사를 지낼 당시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했다.
그는 현재 이재명 대선 캠프 비서실 부실장을 지내며, 이 지사의 정무·정책적 판단을 돕는 핵심 참모로 알려졌다. 이 후보가 거의 모든 사안을 정 부실장과 논의할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이재명 후보의 '경기·성남라인' 핵심이자 '대장동 개발' 의혹을 밝힐 핵심 인물로 거론된다. 이재명 지사는 1995년 성남시민모임부터 연을 쌓아온 정 전 정책실장과 관련해, 경기도청 간담회에서 "측근이라면 정진상·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라고 말한 바 있다.
2021년 11월4일 대장동 특혜의혹’으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압수수색 당일 정진상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대해 정 부실장은 입장문을 통해 “당시 녹취록이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상황에서 평소 알고 있던 유 전 본부장의 모습과 너무 달라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통화에서 유 전 본부장에게 잘못이 있다면 감추지 말고 충실히 수사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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