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프로필 나이 고향 국회의원 변호사
김용민 프로필
김용민은 제21대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경기 남양주 병이다. 그는 1976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나이 46세 이다.한양대학교 법학과, 한국과학기술원 문술미래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원래 증권사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고, 로펌으로 간 후에도 금융부문을 전담하며 나름 잘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꼼수다 팀의 공직선거법 위반 피소 당시 변호인으로 활동하기도 하면서 정치사건 전문변호사가 되어 버린다. 본인의 이야기로는 정치사건을 맡으면서 수입이 줄어들어 힘들었다고 한다.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에서 당시 간첩혐의로 고소당했던 유우성 씨의 무죄 변호와 국정원의 증거조작 물증을 추적한 변호인으로 대중에 유명해졌다. 그와 함께 유우성의 여동생 유가려 씨의 변호도 맡았다. 당시 김어준의 KFC 첫 회에 유우성 씨와 함께 출연하여 이 사건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조국 교수의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개혁위 활동 당시 또 다른 사례 이후에도 조국수호, 검찰개혁에 강한 목소리를 내서 제21대 국회의원 중 김남국, 최강욱과 함께 대표적인 친(親)조국 인물로 꼽힌다.
김용민 논란
코로나 재확산으로 정부·여당이 '추석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가운데, 심야까지 동료 국회의원들과 술자리를 가져서 논란이 되었다.
자신을 조국 똘마니라고 불러 의정활동에 방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논란이되었다.
뉴스타파 한만호 비망록 공개
한명숙사건 재조사
지난 2020년 5월 뉴스타파에서 고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 '비망록' 내용를 공개하면서 파장이 일었다 뉴스타파가 공개한 한만호 씨 비망록으로 한명숙 전 총리 검찰수사에 대한 문제제기와 재조사, 또 재심 요구가 잇따랐다.
한만호의 비망록에는 대법원에서 유죄로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에서 검찰의 회유와 추가기소 압박을 못이겨 허위진술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겨 있다.
비망록의 핵심은 한만호가 추가 기소의 두려움과 사업 재기를 도와주겠다는 검찰의 약속 때문에 검찰 수사 과정에서 한 전 총리에게 불법정치자금을 줬다고 허위로 진술했다'는 것이다.
사실로 인정된다면 한 전 총리 사건에 대한 재심 청구의 단서가 될 수 있음은 물론, 수사에 관여한 전·현직 검찰 인사들의 적법 수사 논란으로 연결될 수 있기에 상당한 폭발력을 가진 사안이었다.
이에대해 검찰은 비망록이 이미 법원에서 사법적 판단을 통해 허위로 판명이 났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것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거짓진술을 하기까지 검찰의 압박과 회유가 있었다'는 취지를 담은 비망록 내용을 법원이 이미 검증했고, 검증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는 법적 판단을 내렸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보도내용이다.
한만호는 당시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9억 수수는 검찰과 자신이 함께 만든 시나리오에 따른 거라고 주장했다.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검찰에서 9억 원의 자금을 세 번에 걸쳐서 이렇게 조성을 했습니다라고 만 진술을 했고, 그 후로부터 만들어진 스토리는 검찰과 저희가 만든 시나리오예요.라고 말한다.
또한 검찰이 애초 파악한 불법 정치자금 규모도 9억이 아니었다고 말했다.돈을 준 장소 등도 만들어냈다는 게 한 씨의 주장이다.이후 검찰 진술이 조작됐다는 한 씨의 주장은 1심에선 받아들여졌지만 항소심에선 기각됐고, 한 씨도 위증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한 총리 님에 대해선 나는 평생 죄인으로 석고대죄할 거예요. 총리 님한텐 찾아가고 싶어도 찾아가면 또 어쩌고저쩌고 얘기하다 (말이 나올까 봐) 또 가지도 못 하고..라고 말했다.한 씨는 지난 2017년 재출소한 뒤 이듬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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