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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오왠 유라 오늘 가사 노래 그림 무지개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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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왠이 다시 탈락후보가 됐다.


5일 저녁 시간대에 방송된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팬'에서 오왠은 유라와 맞대결에서 패배해 탈락후보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자신이 만든 '수영해'를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특히 이날 무대에선 이전과 다르게 전주구간과 중간 반주부분에 그루브를 타며 춤을 추기도 했다.

유라에 이어  오왠 역시 그림 이라는 부모님의 인생을 담아 만든 자작곡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작사가 김이나는 가사중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엇고 에 대해 뜻을 물어보면서 가사가 훌륭한 작품이라며 칭찬했고 유희열은 오왠 노래에 대해
 “조미료가 전혀 없다. 슴슴하다. 그래서 확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느 순간 확 들어 올 수 있는 목소리’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오왠 씨를 좋아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보아도 평양냉면 처럼 처음엔 밋밋하고 심심한 맛이지만 한번 그 맛을 알게 되면 중독성이 장난이아니다.중독성 강한 평양냉면 같다”며 오왠의 노래를 평가했다.

오왠은 공감 가는 가사로 저번 무대처럼 객석의 감성을  울렷고 심사위원들은 두 무대의 결과를 두고 예측불가라고 했다.


하지만 이날 투표결과는 오왠이 134표 유라가 151표를 얻어 유라가 오왠을 누르고 top5안에 들어가면서 오왠은 탈락후보가 됐다.

한편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오왠이 탈락한것과 비비가 이긴것에 대해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으로 방송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오왠은 이런 조그마한 경연무대에 나오기엔 고급지고 감성적이다."
"투표하기전에 심사위원 아니라면서 심사하지 말자..제발 투표하고 평가하자"
"역시 방송은 짜고 치는 고스톱 ..." "오왠이 진게 어이가 없네" 오왠이 뒷배경에 밀렸네 소속사가 없는 오왠이 이길수 있나" 등의 비난의 목소리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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