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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원 부인 김재은 딸 집 아파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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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둥지탈출3에 배우 최재원이 출연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재원의 딸 유빈이 올해 중학교 가니까 용돈 좀 올려주면 안되냐?고 묻자 엄마는 용돈은 약속된 몸무게를 유지해야 주는 거다. 조금 놔주면 확 몸무게가 불어나 버린다고 경고했다.

이에 딸 유빈은 여름방학부터 용돈이 끊겨 못 받은 지 두 세달 정도 됐다며 원래 몸무게가 넘어가도 용돈은 받았었는데 너무 살이 찌다보니 용돈이 끊겼다고 밝혔다.

이날 최재원 가족은 함께 떡국을 먹으면서 아내 김재은은 딸 유빈에게 채소를 골고루 먹어라. 성장기니까 몸무게를 지켜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최재원은 딸이 학교에서 듣는 별명이 ‘돼지'라며 애들이 놀린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 더 관리를 해줘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배우 최재원은1995년 KBS 수퍼탤런트 1기로 데뷔한 배우이다. 이후 1997년 SBS 시트콤 LA아리랑에서 '여보게나친구'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SK텔레콤, SK텔링크,맛동산등 여러편으로 광고로 CF스타로 등극 2001년부터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최재원의 양심추적 코너에서 음주단속, 38세금기동대의 인기로 KBS연예대상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양심맨'으로 유명했다.첫사랑, 가시나무새,장화홍련, 불멸의 이순신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재원의 원래 꿈은 ‘신부’였다.독실한 카톨릭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레 사제의 꿈을 꾸게 됐지만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연기에 대한 열정은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만들었다. 한편 최재원 연관검색어에 최재원 이혼이 올라와 있는데 최재원은 실제로 이혼한 사실이 없으며 드라마상에서의 이혼한것이 연관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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