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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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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연임 부결 대한항공은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등 4개 의안을 표결에 부쳐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은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됐다. 이에 대한항공 정관은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조양호 회장은 2.5% 남짓한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지 못해 경영권을 지켜내지 못하고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 이로써 조 회장은 20년 만에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다.이로서 주주권 행사에 따라 대기업 총수가 경영권을 잃는 첫 사례로 기록됐다.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연임 부결
조양호 부인 이명희 동영상 일파만파 조양호 사과 했지만 조양호 부인 이명희 갑질 영상 파문으로 일파만파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딸 2 명을 이사에서 해임하고 경영에 관련된 직책을 물러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조씨는 22 일 발표 한 성명에서 "대한 항공의 회장으로, 그리고 가족의 수장으로서 딸들의 미숙 한 행동을 부끄럽다"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두 딸 중 언니의 조현아는 대한 항공 기내에서 땅콩회항사건으로 승무원에게 갑질소동을 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조현아는 항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금고 1 년을 선고 받고 5 개월간 복역했다. 한편, 여동생 조현민은 지난달 광고대행 회사 간부에게 대해 폭언, 얼굴에 물을 쏟아 국민의 분노를 샀다. 그는 "어리 석었다"며 사과했지만 노조는 그의 부사장 사임을 요구하고 처벌을 요구했다.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