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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드라마 OST 손예진 시청률 줄거리 정해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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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일약 국민연하남 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정해인이 22일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싱글대디로 과감하게 이미지변신을 시도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정해인이 맡은 극중 유지호는 강직하고 따뜻한 약사이자 대학 때 만난 여자친구 사이에 생긴 아이를 홀로 키우며 자신의 개인적 감정보다 현실에서 다소 체념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날 첫방송에서 도서관 사서 한지민과 약국에서 처음 만나면서 한지민에게 호감을 느꼈다. 약국에서 숙취해소제를 먹은 후 지갑이 없다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불러줬고 한지민은 그 번호를 외웠다.


이후, 한지민은 약값을 보내기 위해 은행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정해인이 답장이 없자 약국을 찾아가 묻는다.
이에 유지호는 이렇게 한 번 더 보려고 라며 관심을 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눈이 내리는 날 재회한다.이정인은 결혼할 사람이 있다는 말을, 유지호는 아이가 있다고 고백한다.


이날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봄밤' 첫방 시청률은 3%대로 출발했다.


한편 안판석 PD는 전작보다 <봄밤>의 OST가 한층 진화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그는 "좋은 노래를 쓰다 보니 욕심이 점점 생겨서 이번에는 우리 음악감독이 레이첼 야마가타와 처음부터 작업을 같이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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