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은 미스트롯2 예선 마스터 오디션 최단 기간 올하트를 받은 참가자이자, 10화 기준 미스트롯2 최고 시청률(33.3%)을 기록한 참가자 인데요
2020년 12월부터 시작한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준결승전 5위로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 1라운드 이후 대국민 응원투표와 마스터 점수,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3400점 만점에 3321점을 기록하며 결승 1라운드 진에 등극했고 결국 2라운드를 통해 미스트롯 진 이라는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는 내일은 미스트롯2 TOP7 중 유일하게 소속사가 없는 일반인 신분이였지만, TV조선 측이 매니지먼트 기업 린브랜딩과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소속하게 되었다. 린브랜딩은 진선미를 비롯한 입상자들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습니다.
양지은 출생 고향 집 학력 초등학교~대학원
양지은은 1990년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출생으로 올해 32세 입니다.현재 거주중인곳도 제주도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지은은 제주한림초등 여자중학교 고등학교을 제주도에서 졸업하고 대학은 전남대학교 국악학 학사,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출신입니다.
양지은 가족사항 효녀가수
결혼을 했으며 가족사항으로 남편, 자녀 2명
아버지,어머니, 오빠 언니가 있다.남편직업은 의사출신이라는 애기가 있지만 아직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양지은 아버지는 양보윤 전 북제주군 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2010년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 판정을 받아 시한부 선고 판정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양지은은 자신의 왼쪽 신장을 기증했다고 방송에서 밝히며 효녀가수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기증 이후 수술의 후유증으로 배에 힘이 안 들어가 슬럼프를 겪기 시작했고 때문에 그의 부친은 미안함에 신장을 받은걸 후회했다고 합니다. 양지은은 이번에 미스트롯에서 받은 우승상금을 어디에 쓰겠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다리가 불편하신데 현재 5층 집에 살고계신다.1층집으로 옮겨드리기위해 이사비용으로 쓰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양지은 초등학교 선생님 권유로 노래시작해~김순자 문하생으로
가수 양지은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KBS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에 나가 제주시 최우수상 및 전국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주위에서 성악을 배울 것을 권유받았으나 가정 형편 상 판소리를 공부하게 되었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제주시 주최로 인간문화재 초청 강연에 참석해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김순자 선생을 만났고 그녀의 문하생이 되었다고합니다 .이후 주 3회씩 배를 타고 목포를 오가며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이후 201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29-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되었습니다. 2021년 현재 한국판소리보존협회 전국지부장 중 최연소로 서귀포지부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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