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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43회에서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유규선(유병재 매니저)·강현석(이승윤 매니저)이 1주년 포상 휴가겸 MT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 신입 매니저 이석민이 송 팀장의 개인사로 불참해 홀로 MT에 참석했다.그의 깜짝 등장에 다른 매니저들은 반갑게 맞이했다.

매니저 삼총사의 1주년 MT 첫 코스는 과거 신현준 매니저의 두물머리 핫도그 가게라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임송 매니저는 즉석에서 튀겨지는 핫도그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신현준 매니저가 선보였던 대로 핫도그와 초코우유를 함께 맛보는 먹키즈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번지점프에 앞서 유규선 매니저는 저는 병재를 위해 뛰겠습니다라며 굳게 결심했지만 막상 점프대 위에서 잠시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고 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줬다.

임송 매니저는 55M의 높이의 번지대에 올라 기둥을 꼭 붙잡고 완전히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이와 달리 강현석 매니저는 패기롭게 첫 번째 순서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지난  휴가를 받아 고향인 창원에 내려가 외할머니, 친동생과 어머니가 운영 중인 가게를 찾은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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