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에서 이아영과 커플로 출연중인 추성연은 나이 35세이며 직업은 한국철도공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으로 관제사에 따라 열차 운행 통제등을 맡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혼 이유에 대해서 결혼 3년차때 아내를 의심하면서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됐다. "결혼 딱 두 달만 좋았다. 신뢰가 깨지고 의심을 많이 하게 됐다. 앞으로 어떻게 사람을 만나고 대처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 자녀가 없어서 자녀 있는 분들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제 그릇이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아영과의 1:1 데이트 도중 이아영이 추성연에게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이 남자를 만나기가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는 거잖아요”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들려줬다. 또한 “이혼한 전력 때문에 일할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라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추성연은 아무나 못하는 직업 아닌가. 그만큼 매력이 있으니까 하는 일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며 깜짝 발언으로 위로를 건네 이아영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이후 이아영 추성연 커플은 본격적인 동거 생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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