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남편 윤석민 나이 집 아파트 위치 장모 아내의맛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에서는 탤런트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 그리고 손자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전직 국가대표 야구선수이자 메이저리거 윤석민을 사위로 두고 있다.현역에서 은퇴한 윤석민은 최근 장모인 배우 김예령, 아내 김수현과 관찰 예능에 출연,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김예령과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고 한다.
문근영을 닮은 미모를 지닌 김수현은 엄마의 냉장고에 반찬을 채워주는 등 요리 솜씨도 자랑했다. 특히 엄마 친구들에게 진수성찬을 차려 대접하고, 챙겨갈 음식까지 챙기는 속 깊은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김예령은 윤석민이가 미국에서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했다. 딸이 주선자 겸 해서 갔는데 윤석민이 딸한테 반했더라고 했다.
윤석민이 사는 집 위치는 경기도 용인집이며, 아파트 평수는 50평대 정도에 집값 가격은 10억원이 상으로 추측된다.
한편 윤석민은 1986년 7월 24일 출생으로 고향은 구리시 교문동 이다. 2005년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KIA에 입단해 KBO리그 통산 12시즌 동안 398경기에 등판해 77승 75패 86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 3.29를 기록했다.
특히 윤석민은 2011시즌 17승 5패 1세이브 178탈삼진 평균자책 2.45 승률 0.773를 기록하며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탈삼진·승률)에 오르기도 했다. 다승·평균자책·탈삼진·승률 4개 부문 1위를 차지한 선수는 KBO리그 역사상 선동열 전 감독과 윤석민뿐이다.
201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의 트리플 A 노폭 타이즈(Norfolk Tides)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모했지만 2015년 다시 KIA로 복귀했다.
이후 2019년 윤석민은 부상으로 인해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으나 정상적인 투구가 어렵다며 은퇴선언을 했다. 재활로 자리를 차지하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게 은퇴를 결심했다”며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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